아주공갈 염소피 (베트남생활자)
주말에 그녀랑 해물샤브 샤브 먹으로 나왔는데.... 다른식당에 눈이 휙 돌아갔습니다.
강변에 있는 염소탕 집인데.
그날 잡은 염소만 팔고 다팔리면 장사 끝.
7시도 않됬는데 이제 한마리 만 남았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이나라 저나라 염소를 많이 먹어본 편인데.
그어디에도 염소 특유에 군내가 안나는 염소는 없는것 같습니다.
염소는 그 특유에 맛으로 그냥 먹는것 같습니다.
드라큐라만 피를 먹는게 아니죠.
우리 한국 지구인 아재들 돼지피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살짝 응고된 신선한 염소피 한사발,,,
마술같이 염소 선지가 등장 합니다.
막상 제조과정을 직접 해보니 먹기가 좀 버겁긴 하네요.ㅋㅋ
peace~
@freegon
특유의 냄새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저도 몇번 먹어봤지만... 냄새때문에 절대 안먹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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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갔더니 염소고기 많이 먹긴하더라구요~ 제가 먹은건 염소 숯불구이 ㅎㅎ 익숙한 삼겹살이나 갈비보단 맛있진 않았지만 나름 특색있고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소고기,돼지고기 만한게 없죠.ㅎㅎ
아마도 그때 숯불구이는 염소 유방살을 드셨을것 같네요.^^
윽...소피도 거시기한데...ㅎㅎ
부산 금정산성 염소는 특유의 향이 거의 없어서 먹을 수 있더군요.
아니 그럴리가,,
그거 개고기 아닙니까..ㅎㅎ
해외여행~!!!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것 꿈도 못 꾸는데.... 부럽습니다.
선지국!!!!!!!!!!!
와 저렇게 바로 피를? 갖다주네요. 신선함을 보여주려는건지 ㅎㅎㅎ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