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기는 째.

한국으로 치면 팥빙수나 과일빙수 같은겁니다.
일년내내 더운 이곳 베트남 사람들이 먹는 디져트 그이름은 "째" 랍니다.

째 종류만 하더라도 지역별로 합치면 백가지 이상은 될것 같구요. 요즘 제가 꼬쳐서 즐겨먹는 째는 남부식 껀터 지역 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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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음이 들어가 무지 시원하고 오지게 답니다.
그래서 주문전에 늘 덜달게..

타피오카 가루로 만든 떡안에 곡물이나 팥같은게 많이들어서 한국분들 입맛에 잘 맞을겁니다.

유일한 단점은 칼로리가 무지 높아 금방 뚱뚱이 된다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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