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 학교 가기는 어려울 듯...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드디어 우리 아들도 학교를 가나 싶더니......
며칠 전 발생한 '이태원 사건'으로 그것 또한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062551004?input=1195m
물론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등교 연기는 불가피하겠지만....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ㅠㅠㅠㅠ
그나마 저희 와이프님은 전업이라 아이한테 시달리기만 하면 되지만
(저라면 미춰버렸을 듯... 와이프 고마워)ㅠㅠ
워킹맘들은 정말 죽을 맛이겠네요...
돌봄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제도적으로 휴가를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 대응 잘했다고 칭찬 일색이나..
과연 질적인 면에서도 그랬는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발 좀 끝나자 코로나야 ㅠㅠㅠㅠ
JCAR 5월 구독보팅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이태원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쩝~
서로 더 조심해도 힘들판에... 저렇게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놀고 있으니...ㅠ
거의 끝난 줄 알았는데.. 꼭 막타 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ㅠㅠㅠㅠ
현재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ㅜㅜ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아
시골 청정지역 교사들도 이제야 매시간 수업제작해서 올리는 짓을 그만 두나 했더니..... 아 글쎄
원어민 교사들이 단체로 그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지 뭡니까...ㅠㅠ
평창지역 출근한 교사들 급하게 하루 재택들어간 학교 많습니다. 내일 결과가나온다는데.....
장밀 재미있나봅니다 ㅠㅠ
이태원 클라쓰네요.ㅎㅎ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