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팔기도 애매한 구간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우선 아래 차트부터 보시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떡락을 했던 S&P 지수는 3/23일 저점을 찍고 약 한달간 랠리를 펼쳐 현재 자리까지 왔습니다.
딱 고점 대비 -15%
정말 많이 회복한 상황이긴 하나,
여기서 더 지르자니 코로나로 실물 경제는 다 망가진 게 뻔히 보이는데 부담스럽고..
또한 왠지 그럼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지수대가 될텐데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팔자니 fed가 ‘나만 믿어’ 했는데 무시하고 나만 하차하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고민이 많이 되는 구간입니다.
그럼에도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전 하락을 택하겠습니다.
이유를 여쭤보신다면...
기존 1분기 실적은 코로나 때문에 망가진 걸 1달치 밖에 반영을 안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영세업체나 현금이 부족한 회사들이 더 많이 나가 떨어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암튼 망고 제 생각이니 언제나처럼 그런갑다 정도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CAR 5월 구독보팅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게시를 내려주시옵소서!!! ㅎㅎㅎ
저도 안사고 버텨보겠습니다!! ㅎㅎ
저랑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더블 딥이 올 거예요.
부정적 견해이시군요!!!
인버스 따블로 가즈아~~~~~ 응?????
농담입니다.ㅎㅎㅎ
틀리면 지옥행 ㅋㅋㅋ
그런갑다!!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언제나 그런갑다
역사상 고점을 돌파하겠네요.ㅎ
오~ 긍정적으로 보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