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20220407_오아시스 네트워크, rose 추가 구매 및 스테이킹 후기

코인마켓캡에 등록된 암호화폐가 18,000개가 넘습니다.

등록 안된 코인까지 고려하면 정말 많은 프로젝트가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분산투자 성향이라 주로 트위터, 텔레그램을 통해 투자할 프로젝트를 찾는데

가끔 무지성 투자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크립토에 이해가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투자했거나,

백커가 화려한 프로젝트면 일단 구매부터 하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할 프로젝트 oasis network, $rose가 그런 경우인대요.

디파이, 프라이버시 섹터에서 많은 트위터 구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가격 조정이 있어 추매를 했고,

현재 평단가 372원에 9,390개의 rose를 보유하게 되었네요.(약 286만원 투입)

분산 그리고 장기투자를 선호하기에 스테이킹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합니다.

로즈는 오아시스 월렛에서 스테이킹 지원이 됩니다.

https://wallet.oasisprotocol.org/

처음에는 지갑 생성이 필요하고, 지갑을 만들고 나서 스테이킹 메뉴로 가면,

위임자 목록이 나옵니다.

위임량이나 수수료를 보고 위임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임대 수익율 확인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전 두 개의 수임자에 보유한 로즈 모두를 분산 위임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발생 이자나 수익이 표시되었으면 좋겠는데

지원이 안되네요.

현재 rose 스테이킹이 오아시스 월렛이나

바이낸스 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rose는 장투 프로젝트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DIOR, 투본선이라고 하죠?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흔한 흑우의 일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