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DPOS 기반의 블록체인입니다. 그럼 DPOS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제가 최근에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새로운 스티미언들의 질문을 많이 답변을 해드리는데, @cantnight 님의 질문 중에 증인 투표가 무엇인지 질문을 주셨었는데, 증인 투표를 설명하려고 보니 DPOS가 먼저 사전에 무엇인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것 부터 설명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록체인들은 일종의 블록검증을 수행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채굴이라는 부분은 블록 검증을 수행하는 상황을 말하게 되는거죠. 그 블록검증 형태에 따라 대표적인 것이 POW(작업증명방식) / POS(지분증명방식) 의 형태가 있습니다.
POW는 쉽게 생각하면 컴퓨터의 파워를 이용해서 증명을 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뉴스에 블록체인은 전기 소모량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POS는 단순 컴퓨팅방식이 아닌 개발된 합의 알고리즘으로 노드가 보유한 자산을 지분 순으로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예전에 보면 프로그램을 켜놓고 일정 수준의 암호화폐를 락해두면 그에 따른 이자를 주는 형태가 다 POS 입니다. 컴퓨터 파워를 해결하고자 나온 방식이죠
자세하게 다룬다면 이야기가 깊어지기 떄문에 일단은 이정도로만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은 바로 DPOS 시스템을 따르고 있습니다.
DPOS란 POS의 형태에서 진화된 형태로 일명 위임 지분 증명이라는 방식입니다. 모든 인원들이 노드를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인원들만 노드를 운영하게 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합의 속도를 올리는 형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제가 최근에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새로운 스티미언들의 질문을 많이 답변을 해드리는데, @cantnight 님의 질문 중에 증인 투표가 무엇인지 질문을 주셨었는데, 증인 투표를 설명하려고 보니 DPOS가 먼저 사전에 무엇인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것 부터 설명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록체인들은 일종의 블록검증을 수행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채굴이라는 부분은 블록 검증을 수행하는 상황을 말하게 되는거죠. 그 블록검증 형태에 따라 대표적인 것이 POW(작업증명방식) / POS(지분증명방식) 의 형태가 있습니다.
POW는 쉽게 생각하면 컴퓨터의 파워를 이용해서 증명을 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뉴스에 블록체인은 전기 소모량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POS는 단순 컴퓨팅방식이 아닌 개발된 합의 알고리즘으로 노드가 보유한 자산을 지분 순으로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예전에 보면 프로그램을 켜놓고 일정 수준의 암호화폐를 락해두면 그에 따른 이자를 주는 형태가 다 POS 입니다. 컴퓨터 파워를 해결하고자 나온 방식이죠
자세하게 다룬다면 이야기가 깊어지기 떄문에 일단은 이정도로만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스팀은 바로 DPOS 시스템을 따르고 있습니다.
DPOS란 POS의 형태에서 진화된 형태로 일명 위임 지분 증명이라는 방식입니다. 모든 인원들이 노드를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인원들만 노드를 운영하게 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합의 속도를 올리는 형태 입니다.
스팀도 바로 DPOS를 상요하고 있는데 누구에게 D(Delegated) 위임을 하느냐 바로 블록을 생성하는 증인/목격자/BP 에게 위임을 하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여러분들이 스팀잇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인의 블록을 검증 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500SP 업 이벤트로 유명하신 @steem-agora 님도 이들중 한분이시죠. 이 증인 명단을 보기 위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접속하시면 됩니다.
현재 투표는 30명에게 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바로 DPOS에서 D(Delegated) 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됩니다.
정리하면 스팀체인은 DPOS(elegated Proof of Stake) 라는 방식을 통해 블록체인을 유지하고 있다! 정도 오늘은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증인 투표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죠? 즉 증인 투표는 내가 이 스팀 체인이 잘 운영 되도록 나의 역활을 위임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국회의원을 선출 하는 것과 유사하죠 ㅎ
다음에는 증인이 하는 역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