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507 - (1) 지난 주에 구입한 공적 마스크 (2) 처음 참여해본 유료 SCT Manager 뽑기

지난 주에 구입한 공적 마스크

공적 마스크. 지금은 1주일에 1인당 2개씩 살 수 있지요. 지난 주에 저도 샀습니다. 사무실에 있을 때는 점심시간에만 살 수 있는데, 다행히 1시부터 판매하는 약국이 있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에 2개면... 2일에 1개씩 쓴다고 가정해도 부족한 수량이죠. 1인당 3개면 평일은 다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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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여해본 유료 SCT Manager 뽑기

혹시나 이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참가해본 SCT Manager의 유료 뽑기. 티켓 가격은 1개당 약 0.2 KRWP이었죠. 1계정당 최대 50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50회를 모두 하게 되었습니다. KRWP 10개를 쓰게 된 거지요. 당첨 결과는 위 그림과 같으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뽑기 판은 아침 9시에 리셋이 되는데, 시작되자마자 많은 분들이 바로 참가를 하시더라구요. 점심시간이 지날 쯤이면, 보상 상품이 얼마 남지 않아요. 참가하려면 오전에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매일 참가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여분의 스팀들이 있긴 한데, 매일 참가해도 될 정도인지 계산을 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