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486 - (1) 새 직장 출근 첫날 저녁 (2) 내맡기기는 가능할까? (3) 스몬 언테임드 팩 오픈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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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 출근 첫날 저녁

오늘 새 직장으로 출근했고, 첫 저녁을 맞이 했습니다. 잠시 해지는 모습을 보며, 첫 근무를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이번엔 더 큰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 확실히 큰 회사에는 나름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구요. 시스템을 파악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입사한 회사들 중에 이 회사가 2번째로 큰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롱런하며 보다 좋은 결과를 많이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맡기기는 가능할까?

최근에는 '내맡기기'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흐름을 그대로 따르며 내맡기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구요. 무슨 이야기인지는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실천한대로 저도 '내맡기기'를 실행할 수 있을까요? 책의 나머지 내용을 읽고 좀 더 느끼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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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몬 언테임드 팩 오픈 결과

매번 결과가 그다지 않좋다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었지만, 이번 결과는 너무한 거 아닌지... 그 동안 쉬어야지 하면서도 팩을 계속 샀었는데, 이제는 진짜로 그만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2개 남았으니 오픈 결과는 모레까지 쓰는 걸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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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가즈아 ㅎ

좋은 것 나올 때까지 계속 팩을 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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