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322 - 5월에 보았던 하얀 꽃

지난 5월에 회사, 집 근처에서 보았던 작고 하얀 꽃을 다시 보았습니다. 아침에 지하철역으로 가는 중간에 잠시 신호 대기를 하면서 길가에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다 진 줄 알았는데, 아직 있네요. 덕분에 잠시 눈 호강하며 출근합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면, 내일은 또 다시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별탈 없이 무사히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