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82 - 어제 운동 마치고 내려가던 길...
어제 공원에서 운동 마치고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늘이 어두워졌지만, 가로등이 켜져 있기에 걷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저 멀리 노을의 끝자락도 나뭇가지들 사이로 희미하게 보였네요.
내려가기 직전에 뒤돌아서 운동기구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야 할 녀석들이죠.
내려가다 보니 양갈래길이 보였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왼쪽길입니다. 집으로 가려면 이리로 가야 하죠.
오른쪽길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도 집으로 갈 수는 있지만 돌아서 가야 하죠.
왼쪽길을 택하고 계속 내려갑니다. 밤산책길 나쁘지 않네요. 날이 따뜻해지면 자주 찾고 싶어요.
내려오는 길에도 중간에 운동기구들이 있네요. 하지만 이 곳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사람 없는 곳으로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오늘 오후에는 집안일 좀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늦었네요. 다음 일정은... 다음 주말에나 다시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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