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60 - 해 지기 직전의 하늘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였죠. 해가 지기 직전의 타이밍이었죠.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나서 창 밖의 하늘과 태양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붉은 빛이 밑에서 올라오고 있었죠. 바깥 풍경을 잠시 보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4:3의 비율로 찍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16:9의 비율로 찍어 보았습니다. 같은 대상이라도 가로, 세로 비율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를 시험해 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