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투자분위기

요즘 장이 안좋아져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어서인지, 투자자를 찾는 요청들이 꽤 많이 들어옵니다.

• 몇달 전만 해도 투자자는 넘친다며 거만했던 곳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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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소개해줄 만한, 또는 직접 투자할만한 곳은 거의 안 보이는군요.

6개월전 비트코인 5만달러 넘을때에나 겨우 통할만한 밸류에이션으로 투자요청을 하질 않나,

이미 사골곰탕 우려내고 사실상 끝난 트렌드 가져와서 마치 혁신인 것처럼 소개하질 않나,

기본적인 것 하나도 안되있는데 그냥 다 "해줘" 이런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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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황장에서야 별것 없는 것들도 그냥 상승파도 타고 같이 잘 갔지만,

하락장이 오니 확실히 구별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