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불장을 기다리며 안전한 스테이블 페어 채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트론 디파이 광풍을 타고 가다가 막판에 여기서 털렸죠.

애증의 샐몬스왑. 저 그림이나 글자체만 봐도 짜증이 났었습니다.

트론 디파이 쪽에서 대부분의 자금을 빼서 바이낸스로 보냈지만, "물린" JST와 트론으로는 SUN 채굴하면서 혹시나... 하고 기다렸죠.

물론 정답은 중간에 펌핑 왔을때 정리하고 나가는 거였습니다.

썬 가격이 계속 우하향하며 흐르는데다 나머지 트론계열 코인들도 딱히 희망도 없어보이고.


암튼, Justlend까지 나와서 이제 대출도 잘 되길래 트론과 JST를 맡기고 USDT를 빌려서, 트론 디파이 채굴에 쓰이던 USDJ와 함께 유동성 공급을 해서 채굴하고 있습니다.

다들 트론 디파이쪽을 떠나서 그런지 스테이블 페어채굴 APY가 50~60% 수준을 유지하더군요. 꿀.




Justlend에서 맡기거나 빌리면서 약간 버는 것까지 합하면 (SUN 채굴이 되어서 빌리든 예금하든 +인듯합니다) APY 60% 선은 되니 좋은데...

문제는 역시 트론과 JST 가격이겠죠. 그게 더 떨어지면 APY고 뭐고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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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살몬 잊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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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typing.gif

좋지만 비싼 경험이었습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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