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왜 기업들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트코인을 모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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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잡스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 빙하기처럼 얼어붙어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움직이는 동향이 보여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 뒤를 이어 추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싸늘한 분위기 이지만 이와 다르게 다양한 기업에서는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을 이용해서 결제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맥도날드, 서브웨이, 스타벅스, 픽앤페이, 트위터 등 다양한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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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기업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어 가고 있는데 이렇게 결제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을까요?

그건 기업들이 보기에 암호화폐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 오를거라 생각을 하기에 현재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낮을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모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아직은 인프라 구축이 완전하지 못해서 일부만 시험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렇게 시험적 운영이라도 한다는 것 자체가 암호화폐가 화폐로의 이용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업들이 증명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맥도날드는 비트코인과 더불어 테더의 결제까지 시작하여서 테더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달러가 아닌 오프라인 상에서도 달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현재 트위터ceo인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을 이용해서 트위터에서 결제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결제 가능한 곳을 표시해둔 지도를 보여드렸습니다.

그 지도에 표시들은 전부 큰 기업들만 표시한 것이 이니라 소상공인들의 점포들도 포함되어 있는 지도 입니다.

그 말은 즉, 이미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부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이지만 뒤에서 기업들은 미래를 보고 코인을 매집할 인프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코인을 매수 및 매도를 하라고 말은 못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암호화폐로 모든 것을 결제 할 수 있으며, 지금보다 그 가치가 즉 가격이 훨씬높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통화의 가치는 이용자가 있어야 진정한 가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용자 없이 그저 만들어지는 돈은 쓰레기가 되는 거겠지만 이용자에 비해 그 돈의 수량이 적다면 희소성과 함께 그 가치가 오르는 것 입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다양한 코인들이 반감기와 자체소각 등을 통해서 코인 발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코인이 디지털이라 해서 무한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멀지 않은 미래에 금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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