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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RX] 울며 겨자먹기(?) 로 바이낸스에 "스테이킹"
바낸 스테이킹은 수익률이 낮은 편입니다. 트론 투표가이드 일단 한번 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dakeshi/3lhdsj
Coinbase 거래소 스테이킹 프로그램의 경우 25%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어서 테조스 커뮤니티에서 시끌시끌했었죠. 바낸도 공식적인 수수료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수준에서 부과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결기간(TRX의 경우 3일)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률을 고려한다면 개인지갑에서 직접 투표하시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트론 전문가 다케시님! 개인지갑에서 그러면 어디에 투표해야 하는지요? Sesemeseed?
개인지갑(트론링크) 만들고 플로닉스 투표 고고여
요즘은 배당이 늘었는지 10만개에 대충 40개 언저리 주는거 같아요 개꿀 :)
폴로닉스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거래소에 보유한 사람에게도 스냅샷 찍어서 보상 주고 개인 지갑에서 투표한 사용자에게도 보상 지급하고 있어요. 거래소에서 보관하는 사용자의 보상 수익률과 개인지갑 투표자의 수익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개인 지갑쪽이 수익률 높으면 거래소 스테이킹 프로그램 운영할 동기가 약해지는거라.
바낸이 아직 투표를 안늘리고 있어서 나머지 SR 들 보상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며칠이나 가려나...
투표 보상은 좋게나오는데 가격이 ㅜㅜ
어떤 토큰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서.. Sesameseed도 장기 수익률이 꽤 괜찮은 편이고(보상은 SEED 토큰) TRX 기준으로는 현재 Tronwalletme SR이 90% 보상 정책에 TWX까지 덤으로 주고 있어서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백만개 투표 기준 일일 340개 TRX 보상 수준이에요)
SR-TRON-Europe도 보상 수준이 높다는 제보가 있긴 한데 잘 모르는 곳이라 추천하기가 좀 그러네요.
Sesameseed와 Tronwalletme는 트론 생태계 기여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보상도 잘 나오는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