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육아]오랜만에 동네 산책


지어지기는 작년에 지어졌지만 아직은 휑~한 파라곤스퀘어를 갔습니다.

처음에 지을때는 초대형 키즈카페가 들어온다고 해서 지역 맘카페가 들썩였었는데 그놈의 코로나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보니 입점한 업체가 별로 없어 을씨년 스럽습니다.
(큰 건물치고 안에 가게자리들이 다 작은것도 한 몫하는거 같습니다만)

이곳 컨셉은 오즈의 나라네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지 않을때 미리 사진을 찍어둘 요량으로 포즈좀 취하라 했더니 어디서 봤나 도끼질부터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빗자루도 있네요

한참을 돌다가 지난번에 와이프와 데이트할때 좋은 기억이 남아있던 맥주집을 갔습니다.

집에서 좀 떨어진거리라 차를 끌고와서 아내만 한잔하는거 바라보는게 참 고역이네요.


이집에 오면 꼭 시키는 명란이 들어간 싸모님 감바스
아... 술 ... 술... ㅠ ㅠ

날씨도 많이 풀리고 해서 참 산책가기 좋은 날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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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난 안주에 술을 참으셨다니 ㅠㅠ
인내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차를끌면 아예술을 안먹쥬 ㅜㅜ 어쩔수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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