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가 비틀비틀 대니~
비트에 맞추어 춤을 추던 알트들 더 신나게 비틀거린다.

뭔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어지지를 않는군..ㅎㅎ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

발레

오늘은 세라밴드 발레를 다녀 왓다. 밴드가 있기는 한데 살짝 살짝 활용했는데 발레의 움직임에 기반에서 속근육~~ 그리고 뿌리 부터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부분들이 흥미롭다.

특히나 나의 경우 무릎 발목 발가락.. 아치 등의 불안정한 편인데 그 부분에 대한 팁과.. 호흡에 관한 팁들도 많이 얻었다. 머릿속에 살작 남아 있는 흔적들을 찾아서 정리 해보고.. 틈틈히 따라해 봐야지.

발레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위해서는 큰근육의 사용.. 그리고 섬세한 근육의 사용.. 을 하나하나 깨워 내야 하는 듯 한데.. 그 과정속에서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즐거운듯..

헬스는 안해 봤지만 특정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타겟팅 한다면… 발레는 아름다운 움직임을 위해서 특정 근육들을 깨워 나가는 듯 하다. 크기와 움직임의 차이려나..

호흡도 흉곽 갈비뼈 장요근이라고 해야 되나 속근육까지 사용해서 하는 걸.. 기본으로 알려 주시고.. 세라벤트를 통해 좀더 명확히 인지하고.. 사용해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여튼 재미짐..

발레로 춤도 살짝살짝 시작해 보고 있으니..
이제 무술을 하나 다루고 싶은데. 유심회라는 곳이 합기라던지 몸의 힘의 구조에 의한 수련들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이제 다음 타겟은 거기가 될 듯 하다.

알렉.. 휄든.. 발레.. 무술..
대충 요정도의 범위려나. 기능해부학도.. 몸의 움직임과 덧대어서 공부하고 싶은데.. 고런 코스를 찾아 봐야 겠다.

구조를 알고.. 움직임으로 올바른 감각을 깨워 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몸의 길을 알아차리고 드러내기..

사실 내 몸은 지금 좀 엉망징창이란 느낌이긴 한데.. 조금씩.. 흐트러져 있던게 바로 잡혀가는 느낌이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