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가 드디어 도착했다 . 내껀 아니고 동생에게 선물로 사준거다.

내껀 아니어도 신제품을 본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동생이 바빠서 못뜯고 있다길레 내가 보고 싶어서 투덜거림 슬적 ㅎ 자기는 언박싱에 대해서 신경 안쓰니 뜯어봐도 된다길레 후다다닥..

오 영롱한 보라색 자그마한 사이즈.. 난 아이패드 프로 12.9 사이즈라.. 성능이나 크기는 크커서 안착하면 편리하지만 한손에 쏘옥 느낌은 없는데. 정말 휴대용으로 쓰기 딱 좋은 사이즈다. 가볍게 한손으로 노팅하기 좋은 싸이즈.

이러다 나도 곧 지를지도 모르겠다. 맥북프로사야지 하고 보고 있는데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의 조합은..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데 하면서 잠시 합리화 모드를 ㅋㅋㅋ

여튼.. 잘쓰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