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색

비가 내린다. 집에 오는 길.. 조금은 깊은 골목... 골목의 끝에 노란색통유리로 자신을 뽑내는 건물이 있다. 바닥에는 노란빛이 반사 되어서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듯 하다. 저기에 사람지나 갈 때 실루엣이 검게 비추어 지면 예쁘겠다. 잠시 기다렸다 핸드폰으로 찍어 볼까 싶다가.. 아 이거.. 자칫 위험하다 하면서 자중한다. 한편으로는 귀차니즘이 나를 가로 막기도 했었고

책스캔

• 케리어에 41권의 책을 담고 택시를 통해서 책스캔을 하러 갔다. 6시쯤 들어 갔는데 9시 쯤 나와싸. 제단기의 힘과 자동으로 스캔이 되는 북스캐너가 아니었다면 그 작업은 몇일이 걸렸을까. 그곳에 오래 채류 하면서 잠시 내가 여기 직원이 된듯한 착각도 든다.
• 약간의 책이 남았다. 몇권은 스캔하고 싶기는 한데 남어지는 알라딘 중고서적에 도전을 해볼까 한다.

머니게임

요즘 유튜브의 이슈 중 하나는 머니 게임이다. 재미있게 보면 되는데 어찌 그리 물어 뜯는지. 머니게임의 컨셉이 돈을 위해 바닥을 드러내는 마이너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댓글들 보다 보면.. 참가자들 참 힘들겠다 싶다.
뭔가 마지막화 이후로 판이 커지는 중.... 게임속에서 끝난게 아니르 드러나는 이야기가 ㅎㄷㄷ

코인

에이다는 훈풍이라 기분 좋구만.. 그런데 스팀아 너도 좀 달려 주렴 ㅎㅎ 내가 가진 에이다들이 심심하데 ~~ 스팀 스달 가즈아~~ 스달은 1만원 패깅 아니었남?? 스달은 어느세 천원이 아닌 1만원 고정 화폐의 느낌이다.
1만원 아래서 팔면 뭔가 손해 보는 이상한 기분 ㅎㅎ

열심?

어제 올린 구독 목록을 보며 뭔가 열심히 사는 듯 하다는 댓글이 ㅋㅋㅋ 그런데 자세이 보면 다 니나노 하는 구독목록인지라~~~ 유튜브,넷플,왓챠,밀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