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들의 모임?

이번에 소마틱스의 한 부류인 프랭클린메소드 수업을 들었다. 수업에 참여 했더니.. 가운데 선생님 누군가 나를 부른다. 엇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곳의 휄든 선생님이다. 그리고 한켠에는 내가 배우던 발레바선생님까지 ㅎㅎ

본래 발래쌤이 프램클린메쏘드 쌤이랑 연결고리가 있어 알게 되어 발레 쌤이 참여하겠거니 싶기는 했는데 휄든쌤까지 있다니 ㅎㅎ 최근은 내가 몸의 스승으로 삼으신 분들이 한 공간에 있는게 참으로 재미있었다 ㅋㅋ

뭔인연인걸까?

프랭클린 메소드는 구조를 설명하는 방식과 심상과 마음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휄든은 감각의 자극을 깊이 탐구 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발레는 움직임의 즐거움, 활용의 측면에서 즐거울 수 있을 듯.. 3가지 다 아기 수준이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대충 그런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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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
저는 몸을 너무 함부로 굴리는 게 아닐까... 반성을 하게 됩니다.

막 대하는게 아니라면 자신의 호기심만큼이면 되죠 ^^ ㅎㅎ 제가 호기심이 좀 더 많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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