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열풍

작년 부터 분 국내 공모주 열풍이 이어져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은 이전과 다르게 각 주관사별 균등배정방식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 주관사에 최소 물량을 청약하는 것이 개미들에게는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총 6곳의 주관사와 청약 첫날 마감경쟁률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역시나 가장 물량이 많았던 NH증권에 가장 많은 청약 건수가 몰렸네요.
아마도 비례배정을 노리시는 분들은 물량이 많은 NH증권, 한국투자, 미래에셋 3개 중 하나를 눈치게임으로 정해서 들어가야할 것 같은데요, 아무리 물량이 많아도 증거금이 너무 몰리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물량이 적어지니깐요.

현재 1주당 65,000 원으로 만일 50% 증거금을 최소 물량 (10주) 를 청약한다고 가정했을때,
한 증권사당 325,000원 이상을 넣어놓고 청약 하면 될 듯 해요.
전 6개 다 하기 귀찮아서 3개만 할 예정인데요 그럼 대략 1주씩 받는다 가정했을때,
3주를 195,000원에 사는 꼴이겠네요.

투자에들 참고하시기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