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본사 이전 계획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이 본사를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후오비는 캐리비안에서 올인할 것이라면서, 그 이유는 이곳이 암호화폐에 매우 우호적인 입장, 보편적인 사법 시스템, 그리고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파나마와 바하마를 우선적으로 고려중인듯 합니다.

후오비 대표는 작년에 도미니카의 Roosevelt Skerrit 총리를 만나 암호화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 정부와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후오비 본사는 세이셸 제도에 있으며, 거래소는 홍콩, 한국, 일본,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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