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송의 나라 미국, 머스크 '변덕' 트윗 때문에 손해 봤다"..고소장 낸 테슬라 투자자

안녕하세요 여려분들에게 흥미로운? 어쩌면 궁금해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Blockstudent 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이렇게 인사를 항상 드렸던 것 같은데 막상 요즘은 블록체인보다는 증시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블록체인 이야기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를 살펴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이상적인 뉴스는 바로 비트코인 옹호자로 알려진 머스크의 이야깁니다. 머스크 '변덕' 트윗 때문에 손해 봤다"..고소장 낸 테슬라 투자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2월에 천슬라를 꿈꾸며 높이 높이 올라깠지만 고점대비 30%정도 빠지며 비트코인이 비싸다고 언급 후에 떨어짐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몇일전에 보여드린것 처럼 하루만에 20%를 회복하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준으로 보면 고점대비 약 15% 정도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잘 지켜가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한 테슬라 투자자가 소송을 넣었다니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그건 바로 SNS를 비판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머스크의 '변덕스러운' 트윗 때문에 주주들이 수십억 달러 손실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이글을 보니 문뜩 생각나는 글이 있네요

머스크는 퍼거슨은 잘 모르나 봅니다.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 머스크가 퍼거슨의 이야기를 잘 들었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고소를 당하지 않았을 것인데요 머스크는 자신의 트윗에 “테슬라의 주가가 너무 높다"고 썼고,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 투자자는 "테슬라 시가총액 140억 달러가 하루 만에 날아갔다"며 "머스크의 잘못된 행동과 테슬라 이사회의 규정 미준수로 회사에 상당한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마간 비트코인 투자자들도 머스크를 고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