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일지] 클레이의 상승세가 인상적이네요

클레이튼(klay)이 4600원을 돌파했습니다.

와아... 제가 마지막으로 클레이를
매수한 가격이 600원대였는데 말이죠.

약 8배 정도 올랐네요.

그냥 그대로 거래소에 들고 있었으면
그 시세 차익을 그대로 먹을 수 있었겠지만
저는 클레이스왑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는 이익을 덜 본 상황입니다.

물론 클레이는 이자 수익을 고려해서
장기적으로 들고 갈 코인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스테이킹을 해둔 거고
만약 스테이킹 안 하고 거래소에 들고 있었으면
냅다 팔아버렸을 확률이 더 크니까
오히려 잘 된 일인 것 같습니다. ^^;

어제 스트라티스는 글로벌 시세와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는데요.

클레이는 다행히 김프가
그렇게 많이 끼진 않았습니다.

클레이와 더불어 KSP까지
고공행진을 계속해주니 마음이 땃땃하네요. ㅎㅎ

더 올라준다면야 바랄 것도 없지만
지금 상황만 유지되도
충분히 즐겁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