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용] 에이블 주주 보팅풀 운용개념 정리

에이블 보팅풀의 성격을 완전하게 바꾼다는 포스트를 올렸는데 아직 반등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거나 의견이 있으면 주저없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SCT 사용자를 위해 @steem-agora에 올린 글을 다시 올린 것입니다.


에이블 주주 포스팅에 대해 이제까지 올린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에이블 보팅풀은 큐레이션 보상을 장기간 적립하여 규모를 키운다음 그것으로 각종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복리의 힘은 무섭습니다. 큐레이션 보상을 그냥 나눠가지면 별로 크지 않지만 그것을 모아서 적립하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자본금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일단 자본금이 일정정도 모이면 그것을 바탕으로 각종 투자를 진행할 것입니다.
투자의 대상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스팀에서의 상거래, 다양한 유가증권 투자, 등등이겠지요

물론 투자의 중점은 스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리 스팀갯수가 늘어도 스팀의 가치가 높아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스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을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겠지요

주주에게 최대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지금 에이블 보팅풀의 저자보상은 현존하는 보팅풀에서 최고를 자랑합니다.
문제는 큐레이션 보상을 바로 나눠주지 않고 자본금으로 적립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본금이 조금만 커지면 에이블의 저자 보팅수익이 다른 보팅풀의 저자보상+큐레이션 보상수익을 합친것 이상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자본금이 모든 수익을 추월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3, 운영방식 : 이사회의 조직을 통한 집단의사결정과 투명성 보장

이런 투자를 위해서 운영위원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투자자중에서 운영위원을 선정하여 투자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투자에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 분들의 역할이 필요하겠지요

운영위원들은 가급적 임대를 해서 자본금에 지분이 많은 분들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운영위원들을 위한 비용은 없습니다.
운영위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자산의 증가를 통해 이익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수수료도 아껴서 자본금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들의 보팅수익을 더 많이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팅풀의 기술적 문제를 위해 기술위원들도 필요하겠지요.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운영위원은 이중으로 운영토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운영 위원들에 관한 문제는 자본금이 커지는 상황을 보면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이블 주주 보팅풀은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모든 수입과 지출 비용은 공개적으로 포스팅합니다.

에이블의 마스터키는 운영위원들이 분할햐여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운영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기타 : 투자 마인드의 변화
투자는 기존의 생각을 거꾸로 할 수 있을때 그 성과가 배가됩니다.
에이블 주주 보팅풀의 기본 개념은 매일 받아갈 수 있는 큐레이션 보상을 사업의 자본금으로 적립하고
저자보상을 매일 받아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큐레이션 보상으로 적립하여 재산을 늘리고, 저자보상을 연금처럼 사용하면 되겠지요

에이블 주주 보팅풀에 임대를 하신분들은 아마도 2-3년 정도면 여러붖들도 놀랄만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5년이 지나면 무슨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나지하는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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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소녀와 같은방식이지만

지옥소녀는 지옥끝까지 가지고갑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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