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대로 거둔다

이번 넛박스의 사태를 보며 과연 그동안 그들은 무엇을 뿌렸고 무엇을 거두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연시 되어야할 보안과 만일 그 보안체계가 무너졌을 경우 대처 방식, 사후 보상 등 다양한 문제가 먼저 계획되어 있어야 했을텐데 나열한 것들은 물론 사고 후 사과 하나 없이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주동자는 아니였어도 최소한 공범과 다름없이 보입니다.

반대로 헌트 측에서는 본인들의 과실이 아님에도 빠른 보상안 마련을 통해 대처함으로써 오히려 강한 신뢰를 얻었으니 이것또한 헌트 측에는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의 사고로 누군가는 신뢰를 얻고 누군가는 나락으로 가는 것이 보입니다.
과연 이 사고 이후로 나락으로 떨어진 그들은 재기할 수 있을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가치가 0에 수렴하는(?) NUT,PNUT 굳이 캘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지금바로 임대 회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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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NUT,PNUT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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