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여행 못가는 마음 지역 음식으로 달랜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점심은 맛있게들 드셨나요?

어제 기준 코로나 신규 발생자는 714명으로 4.11일 부터는 완치되는 인원보다 신규로 확진되는 인원이 많아졌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유야 어려가지겠지만, 이렇게 확진자가 상승할 수록 우리스스로가 방역에 더 철저해져야 겠습니다.

무튼...이래저래 여행을 못간지가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지만..그 마음을 달래고자 강릉에서 유명한 교통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제가 과거에 강릉 교동에 방문했을때는 일반 짬뽕만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 있는 지역에는 순두부짬뽕을 팔더라구여 원래부터 있던 메뉴인데 제가 몰랐던 건지, 강릉에서 또 유명한 초당순두부에서 착안한 것인지 무튼 저는 오늘 교동 짬뽕순두부밥을 먹고 왔습니다.

근처 중식당 보다 덜 자극적으로 느껴 졌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강릉에 있는 교동에서 맛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 내일 다른 내용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