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2권)

3주전에 3천만원 1권 책리뷰했었는데
2권이 나왔네요 책읽어보니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흡사합니다 아무래도 돈벌기위해
뛰어든 사람심리가 비슷하고 세력도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시세차이를 노리니까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듯 합니다

책내용중 인상깊었던 부분 소개할게요

●99번의 성공보다 1번의 실패가무섭다

(단타의 위험성을 뜻합니다 이책에 나오는
인물도 주식으로100억까지 벌었는데
노숙자됐다고 합니다 별명이 미꾸라지라고
할정도로 하락장에서빠지기 선수였는데도
방심몇번하고 무리좀 하니 재산 탕진했다합니다)

●바닥권이나 상승시세의 중간의 큰
보합에서는 상승을 위한 충분한 시장에너지가
축적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큰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지금 코인시장은 에너지 축적시기같습니다
사람들 지쳐 떠날때쯤 날아갈겁니다
코인카페보면 많이들 떠나는 게 보여요
아마 세력들은 더 지칠때쯤 올릴겁니다
지금은 원화채굴로 바짝돈벌시기입니다
전 돈넣고 기다릴겁니다비코 스팀형제 믿습니다)

●꿈이 있는 주식이 뛴다

(큰손들은 작전에 성공하면 그 다음에도
다시 그 주식에 작전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과거에 재미를 봤던 주식은 투자자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시세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주식투자로 두배 세배 수익이 났을때
투자금액을 더이상 늘리기 말아야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이익을 본뒤 큰 실수를
하는 이유가 자신감이 커지고 긴장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성공을 낙관하기
보다 실패의 공포를 두려워하라

(작년말에 어느정도 수익본후 뺏어야
하는데 욕심이 화근입니다 앞으로는
최고점이 아닌 고점에서 빼야겠습니다
어차피 최고점매도 최저점매수는 신도
모릅니다)

●대중은 진리보다 착각을 사랑한다
몰려다니므로 사물을 깊게보지않는다

●남이 가지 않는 뒷길에 꽃동산이있다
먼지 안나는 꽃길을 찾아라
붐비지 않고 나비도 만나고 노래하는
새들도 만날수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