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Nightingale's | big founders of Statistics

간호대학에서 중요하게 치르는 의식이 있다. 간호현장실습 나가기 전 거행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다. 간호대학생들은 모두 손에 촛불을 들어야 한다. 의례 중, 촛불을 켜는 동안 행사장의 전등은 모두 꺼진다.

모두가 나이팅게일이 되는 순간이다. 나이팅게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등불을 든 간호사'를 표방한 듯하다.

일반적으로 아는 나이팅게일은 크림 전쟁터에서 등불을 들고 다니며 헌신적으로 환자간호를 한 간호의 창시자이다. 이 나이팅게일을 간호대학생들은 간호교육가, 간호행정가, 간호이론가, 협상가로 만난다.

작년인가 올 초인가, 나는 나이팅게일을 통계학의 창시자로 만났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내다 며칠 전 데이터 시각화 코딩 중에 나이팅게일의 'Coxcombs'로 만났다.

'Coxcombs'는 1854년 크림 전쟁 당시, 등불을 밝혀 환자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정보로 만들어진 그래프이다.

'Coxcombs'는 나이팅게일이 명명한 것으로 'Coxcombs'를 사전적 의미로 '맨드라미'가 있는 보아 맨드라미꽃을 닮아 그렇게 이름 지은 것 같다.

'Coxcombs' 그래프는 오늘날 사용되는 'box plots, pie charts'와 유사하다.

나이팅게일은 등불을 밝히며 기록한 data를 기반으로 병원에 입원한 군환자들의 상태를 세 가지 (1) 예방가능한 질병, 2) 상처, 3) 그 외)로 분류하였다. 또한 전쟁 상처로 사망한 경우보다 예방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한 군인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를 시각화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상관에게 제시하였다. 이후 병원 물품관리, 환경위생관리 등을 군의료현장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군인의 사망률은 42% → 2%로 감소하였다.

우리가 아는 나이팅게일 간호이론을 크림전쟁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팅게일의 간호이론의 중요 개념은 4가지로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이다,

• 인간: 인간은 질병에 대처할 회복력을 지닌 대상자이다.
• 환경: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환경 및 위생간호사 중요하다.
• 건강: 환경적 건강 요인을 예방함으로써 유지된다.
• 간호: 자연적으로 환자의 치유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행위다.

She was also a pioneer in data visualization with the use of infographics, effectively using graphical presentations of statistical data.[6] Much of her writing, including her extensive work on religion and mysticism, has only been published posthum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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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1. Nightingale's 'Coxcombs'

2. Florence Nighting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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