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

in #hawkins756 years ago

최근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서 과거 코스닥 버블때가 생각이 난다.
벤처붐이 불던 그 시기 it, 인터넷 관련 주식들이 연일 폭등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 였다.
다이얼패드 라는 무료 전화 서비스를 개발 했던 새롬기술을 2000년대 초 600배 까지상승을 했다.
그 이후 물론 몰락의 길을 걸었다.
그래서 가상화폐 비관론자 들은 인터넷 버블시대를 언급 하면서 버블은 곧 꺼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아니면 네덜란드 튤립 사건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를 동일선상에서 평가 한다는건 어불성설 이다.

첫번째
가격은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 되어진다. 결국 너덜란드 장미는 과잉공급으로 인한 폭락 이었고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은 과거 인터넷 처럼 이제 시작 단계이므로 공급과잉으로 볼 수 없다.

두번째
최근 각 정부의 규제, 미국sec의 규제, 선물거래서 상장, 등등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지만 이는 반대로 인터넷 버블당시 망한 회사 처럼 일개 회사가 아니라 미래의 없어서는
안되는 인류의 기술로써 인정 한다는 의미 일 것이다.
그래서 난잡한 시장을 제도권으로 끌어 들이고 있는 과정에서 오는 과도기 일뿐이다.

세번째
투자자의 마인드
과거 제한된 정보속에서는 일반 개미는 그저 본능에 충실한 투자를 하게 되고 이는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인들은 속절없이 당해야만 했다.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고 서로 공유하고 공부하고 일반 투자자도 많이 똑똑해졌다. (물론 여전히 소수의 승자만이 나타나고 있지만 개인의 의지에 따라서 누구든 소수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한가지 예로 가상화폐 시장에서 최근 유행어인 "존버"를 보면 과거 패닉 시절 무조건 던지던 개미의 모습이 아니다.
또한 각종 sns, 커뮤너티, 방송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혼자가 아닌 투자를 하고 있기때문에 과거 처럼 단기 악재에 시장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네번째
민간주도의 기술개발이 각 정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다면 발전은 더욱 빨라 질 것이다.

다섯번째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국내지 본인 환경하에서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아니면 소수의 정보공유자들만이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주식만 해도 국내에서 해외주식을 하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
더군다나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사람들은 그들이 투자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으며 얼마큼의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을까 ? 가상화폐는 전세계 사람들이 투자를 할 수 있다.
향후 투자자는 더 많은 국가로 더많은 계층으로 확산 되어 질 거고 이는 곧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 질 것이다.

결론
가상 화폐투자는 우리 인생에서 다시 볼 수 없는 투자기회가 될것이다.
단, 많은 공부를 통한 올바른 투자를 한다면

중국 한 부호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흙수저를 금수저로 바꿀 수 있는건 가상화폐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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