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생시 - 20180823
하생시|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20180823
1. 어제 감사한 일
아이 새 학교 첫날
아는 사람 없는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날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이가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낸 것 같아서 참 감사해요.
2.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오늘을 보낼수 있을까?
저녁 모임
오늘 저녁엔 제가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모임
3. 나를 위한 긍정의 한줄
새로운 변화
아이도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고 삶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개학이 1주 빠르군요 ^^
저희 옆동네는 저희보다 1주 더 빨라요. 이쪽 추세이려나요? ^^
메릴랜드도 2년 전 까지는 8월 마지막 주 개학이었는데, 주지사가 바뀌더니 동쪽 바닷가 동네 관광수입을 위해(?) 무조건 노동절 이후 개학으로 법을 바꿔버렸죠 ㄷㄷ
저희 회사동료들은 "개학은 당연히 노동절 이후여야지" 하며 불평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