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생시 - 20180513
하생시|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20180513
1. 어제 감사한 일
아이의 공연
아이의 동네 오케스트라 한 학기 일정이 어제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매주 꾸준히 연습하더니 어제는 세컨 바이올린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더라구요.
요즘들어 부쩍 큰 아이의 모습이 새삼 감사한 하루였어요.
2.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오늘을 보낼수 있을까?
새로운 한주를 위한 마음 준비
왜 많은 달력에서 일주일의 시작이 일요일인지 이젠 알 것 같은 기분입니다.
토요일은 지난 주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라면,
일요일은 이젠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내일부터 해야할 일들을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면서
살짝 긴장하기 시작하는 오늘이 될 것 같습니다.
3. 나를 위한 긍정의 한줄
주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한주를 위해 살짝 긴장하기 시작하겠지만,
그래도 아직 주말이니 마음은 더 여유롭게 ㅎㅎ
한국의 주말은 끝 ㅠㅡㅠ...... 이렇게 부러울수가
대신 조금만 있으시면 저보다 먼저 '불금' ㅎㅎ
일하는 사람의 공통점이 휴일의 마지막날부터 긴장을 하기 시작한다는것.. 처음엔 저만 그런줄알고 속상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아..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우리 다같이 화이팅!
점점 앞자리로 가즈아!! 따님 공연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
이렇게 포스팅하는거 꽤나 괜찮은 생각같아요 반성과 더 발전해 나갈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써 말이죵
@wonsama님이 먼저 시작하셨고 저는 허락받고 따라하는 중이에요 ㅎㅎ
그럼 저도 그분께 허락 받아야 하는 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