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업체 인수
Coindesk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팔이 내부 거래 화폐로써 암호화폐를 거래 및 결제 도입을 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업체인 "Curv"를 $500 million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지난 Vemno사를 인수한 후 계속해서 암호화폐 관련 일들을 진행 중이다. 페이팔과 Curv측에선 모두 소문에 대한 명쾨한 답을 피하고 있지만, 분명한 건 이제 산업계 물밑에서 일어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일들은 꾸준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뉴욕법을 준수하며 운영되는 Paxos를 통해 직접적인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페이팔은 지난달 Paymets에 암호화폐를 적용함에 따라 이제는 영국까지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자들을 비추어볼 때 Open market 및 일반 상점들의 암호화폐 적용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업계에 퍼지는 인식이다.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발 빠른 트렌드 적용이 요구된다고 본다. 이미 진행되는 건들이 있지만, 가시화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출처 : https://www.coindesk.com/paypal-to-buy-crypto-custody-firm-curv-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