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물새입니다.

타는 듯한 더위와 싸우며 낚시하는 것과

손가락을 후벼파는 듯한 추위를 견디며 낚시하는 것.

끔찍하네요....ㅋㅋㅋ

거..뭐... 대상어를 함 잡아보겠다는 기대감이 우리를 사지?로 내모는 것이지요.

괜찮은 고기를 잡으면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한마리도 못잡으면 이걸 해? 접어? 말어?ㅋ

​
이러한 것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는 앵글러를 담아봤습니다.

나는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인이다.

또 배스구경하기 어려운 시기가 왔네요.

아직 남아있는 녀석들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