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입니다. ㅠㅠ

진보주의자의 약점이 도덕적기반이 약한것이죠 –오늘 포스팅한 내용인데요
존 레넌의 노래처럼 종교와 국가가 없는 세상은 천국일까? 아님 보수주의자들 말처럼 아비규환이 될까? 보수주의자들이 더 프로답습니다.
진보가 차별의 희생자를 돕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집단성, 도덕성까지 허물면 안된다는 것이죠. 1960년대 도심빈민 돕기 프로그램이 결혼의 가치를 감소시키고 아프리카계 가정의 토대를 약화시키거나, 70년대 학생의 교사소송권을 허용하면서 학교 무질서를 초래한 일 등이 그 예다.
에그에그 ....어쩌면 그동네가 다 그렇지 싶기도 합니다. ㅠㅠ
경기도가 아니라 다행입니다만
어차피 조폭의 윤리가 판치는 정치라
나름 기준을 가지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ㅠㅠ

요즘 뭐 국회의원들이 정책놓고 초당적으로 합리적 토론하는 것 본적도 없고...
어차피 패거리별로 정치할 사람들 한표들

재투표 나 40% 이상 없으면 없는거로 하는것 묘안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