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sbear 님, 최근에서야 clayop 님이 저를 뮤트하신걸 알았는데요 수 개월동안 답글을 달고 고마움을 표시해도 답변이 없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사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가 어느편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타지에서 홀로 외롭게 사는 1인이라 정이 그리웠을 뿐 이지요~~ 뮤트를 해서 답답한 마음을 느끼시면 그 분이 뮤트한 사람들도 똑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민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누군가 저를 뮤트한다면 이유가있을테지요. 합당한 이유면 받아들이고 만일 오해가있다면 풀어야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많이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올드스톤님은 뮤트해놓고 그 뮤트한 대상들을 공개적으로 욕하고 있으니까요. 성민님은 이부분이 심각하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네 단편적으로만 보면 틀리지 않은 말씀입니다. 아마도 수 개월전에 처음 타협안을 제안했을 당시 제대로타협이 되지 않아 지금까지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뮤트가 되었는지 저도 알 수가 없지만, 그런 과정에서 증인분들을 지지하는 분들까지 합세해서 의견을 제시하여 몰아부치는 부분 또한 그리 좋은 분위기를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입니다. 누군가가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런 부위기로 계속 나간다면 문제는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어떤 편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성격상 맞지 않아서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여튼 즐거운 주말 보내셨음 좋겠네요~~ 주말에 혼자 있는 상황이 되서 너무 외롭습니다 ㅠ.ㅠ
저도 평화주의자로써 어서 재밌는 글들이 피드를 가득 메우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자기 소신대로 움직이는것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참을성 있고 꾸준한 논쟁이 필요하지요.. 저는 밀린 업무때문에 주말을 오롯이 집에서 일을 하며 보내게되었네요 ㅜ.ㅜ... 근데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롭긴 해도 은근히 좋지 않나요? ㅎㅎ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asbear 님, 최근에서야 clayop 님이 저를 뮤트하신걸 알았는데요 수 개월동안 답글을 달고 고마움을 표시해도 답변이 없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사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가 어느편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타지에서 홀로 외롭게 사는 1인이라 정이 그리웠을 뿐 이지요~~ 뮤트를 해서 답답한 마음을 느끼시면 그 분이 뮤트한 사람들도 똑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민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누군가 저를 뮤트한다면 이유가있을테지요. 합당한 이유면 받아들이고 만일 오해가있다면 풀어야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많이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올드스톤님은 뮤트해놓고 그 뮤트한 대상들을 공개적으로 욕하고 있으니까요. 성민님은 이부분이 심각하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네 단편적으로만 보면 틀리지 않은 말씀입니다. 아마도 수 개월전에 처음 타협안을 제안했을 당시 제대로타협이 되지 않아 지금까지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뮤트가 되었는지 저도 알 수가 없지만, 그런 과정에서 증인분들을 지지하는 분들까지 합세해서 의견을 제시하여 몰아부치는 부분 또한 그리 좋은 분위기를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입니다. 누군가가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런 부위기로 계속 나간다면 문제는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어떤 편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성격상 맞지 않아서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여튼 즐거운 주말 보내셨음 좋겠네요~~ 주말에 혼자 있는 상황이 되서 너무 외롭습니다 ㅠ.ㅠ
저도 평화주의자로써 어서 재밌는 글들이 피드를 가득 메우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자기 소신대로 움직이는것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참을성 있고 꾸준한 논쟁이 필요하지요.. 저는 밀린 업무때문에 주말을 오롯이 집에서 일을 하며 보내게되었네요 ㅜ.ㅜ... 근데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롭긴 해도 은근히 좋지 않나요? ㅎㅎ 힘내세요!!
네 ㅎㅎ 와이프는 한국가고~~ 아들은 캠프가고~~ 이 외로운 주말 마음까지 불편하고 싶지는 않네요^^ 거의 은근히 좋은 시점이 될 쯤에 집안이 시끄러워지더라구요 ㅋㅋ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오면 꼭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