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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7-사라지는 동물친구들 : 숨은그림찾기로 만나는 50마리 멸종 위기 동물

in #forhappywomen6 years ago

어느날 아파트 단지에서 엄마의 손을 잡고가던 어린아이가 "저 새가 무슨 새야?"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그냥 새야"라고 대답했고, 다시 아이가 "무슨 새냐"고 물었지만, 손을 잡아채어 가더군요.

  • 아이에게는 새도 나무도 풀도 꽃도 모두 새롭고 신기하겠지만, 그 부모의 눈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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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한답니다.^^ 아이들 질문에 다 대답해주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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