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키르훼봉
빵과 케익이 없는 세상은 SF영화의 삭막한 우주공간이나,
매드맥스같은 배경이떠오른달까.
비약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단호!
디저트의 본고장이라고 할수있는 파리를 여행한적이있는데,
정말 너무 들떠서 하루에 브랑제리 코스를 8개를 넣어서 동행인에게 타박을받았는데 의외로 평범한맛에 파리의 애정도가 20% 감소했어요
역시 디저트는 일본이 최고예요!
일본디저트를먹으면서 전엔 이런생각을했어요
본고장 파리에가서 먹는건 얼마나 맛있을까? 이게왠걸.
일본이 더 맛있더라구요
디저트에 관한 제 소회는 이쯤하고, 오늘은 시즈오카에 본점을 두고(1983년도부터래요), 도쿄등지에 11개의 지점이있는 타르트전문점 키르웨봉을 소개합니다~ 키르훼봉이라는건 날씨가 참 좋다~ 라는뜻이라고 해요 (저도 검색해서 암)매장내 쇼케이스는 사진촬영불가여서, 천국같은모습을 보여드릴수없는점이 아쉽네요
외관이 참 예쁜데 사진을 요로케밖에 못찍어놨네요. 간판은 따로 없어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8시까지예요. 드시고가실수있는 카페공간의 라스트오더는 7시까지!
입장하면, 중앙에 그림같은 타르트들이 쭉 진열되어있어서 ,
포장해가실분은 그쪽으로 줄을서면 되고, 드시고 가실분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시면 돼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조금 늦은시간에 방문하면 원하는 타르트들은 전부 매진되니, 서둘러 가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만석일 경우도 많으니 웨이팅 각오도 하셔야하구요
안내를 받아 착석하면 두터운 메뉴판을 가져다줍니다.
그와중에 별게다 신기해서찍어본 시리즈(몇탄까지했더라 ㅋ)
철제의자 한쪽면에 가방이나 소지품이 떨어지지않도록 받쳐주는역활을 하는 장치가 부착되어있더라구요 오 이런 세심함!
자그럼 이제 메뉴를 볼까요
흰딸기가 신기해서한번 찍어봤는데, 빨간딸기가 더 맛있었다는 후문.
티와 함께 귀족적인 여유를 느껴보...지 않고 그돈이면 타르트를 하나 더먹겠다는 생각이예요.
으~ 전부먹고싶어! 라지만, 가격이 잊고지내던 저의 참을성을 상기시켜주네요
엄청난 고민끝에 선택한 타르트들.
한종류의 과일만 올려진타르트에 비하면 ,
과일부페의 기분을 느낄수있는 타르트(ㅋ)
한종류과일올려진 타르트도 주문해봤는데, 그안에 필링이라고 하나? 베이스가 똑같더라구요.
모든매장이 거의 비슷한 인테리어와 동일 식기를 사용하고있더라구요(다 가본게 아니고 포스팅으로 봤어요)
접시에도 키르웨봉이라고 써있군요.
키르웨봉에서 다들 과일타르트를 많이들 드시고 오시던데. 이 견과류 타르트가 정말정말 너무 맛있어요
다음날에도 또 먹으러 갓지만 매진ㅠㅠ
피칸파이의맛인데 카라멜함량이 정말 높아서 끈적끈쩍!
더더 자세히!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보이는것보다 그리 달지않아요! 고소한맛을 크게 방해하지 않으면서
뭔가 열일하고있는 기특한 카라멜입니다.
과일타르트가 뭔가 여성여성한 느낌이라면, 같이간 남친을 위한 타르트랄까 헤헷
꼭 드세요 진짜요 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홀 로 주문할거예요!
그럼 이만 뿅!
타르트가 정말 맛있어보여요!ㅎㅎㅎ
카페좋아하시는 jiahn님취향에도 잘맞을것같아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쇼케이스를 못찍게 하는건 경영 전략인 걸까요?!
사진이 퍼지면 장사가 더 잘 될텐데... 이미 너무 잘되서그런가?! 어허허허허
저는 망고를 좋아해서인지, 망고 타르트가 먹어보고싶네요 ㅎㅎㅎ
그러게요~타르트의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때문에 못찍게한다기엔
손님은 본인들이 주문한 타르트들은 사진을 빵빵찍어서 이미 보안이 안되긴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