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 두부 전문가맹 사업 성장세 이어가며 업종 변경 문의 급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취급 매장 어려움에 안정된 원재료 두부를 중심으로 업종 변경 문의 이어져

두부 전문 기업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대표 노정욱)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취급 매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된 원재료인 두부를 중심으로 두부전골, 순두부찌개, 두부스테이크 등의 두부를 주메뉴로 하는 업종 변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두만사는 두부기계 자체 제작과 가맹 사업을 하는 유일한 곳으로, 경기도 연천콩 대량 확보와 천연간수를 사용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과 안정된 원재료 공급으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이 두만사의 가맹점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취급 매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된 원재료인 두부를 중심으로 한 메뉴 개발과 가맹점 운영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만사는 기존 수산물 취급 매장들과 함께 다양한 업종에서도 업종 변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노정욱 대표는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과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해 저희 두만사의 가맹점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두만사의 가맹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두부 메뉴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만사는 두부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두부 제품과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두만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668-18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