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산속에서 느끼는 차 한잔의 여유 "미르"
안녕하세요
반 @hjk96 입니다.
용문사 절 바로 초입구에 "미르" 라는 까페가 있는데요.
전통차 한잔에 얼었던 몸과 마음이 스스륵 녹아내리는 따뜻한 공간이였습니다.
창문 밖으로 눈내린 용문사가 보여요.
실내 인테리어가 마치 고즈넉한 한옥집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테이블 인테리어도 참 예쁘죠 : )
단팥이 꽉차있는 연꿀빵입니다.
추위에 떨었을 유빈이를 위해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얼었던 몸을 잠시 녹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였습니다.
미르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고즈넉한 풍경이네요.연꿀빵맛 궁금하네요.
여기완전 제 스타일이네요ㅎㅎ
따뜻한 느낌
몇일간 잘 지내셨나요 반님? 저는 요래저래 정신이 없는 관계로 너무나 반가운 스티밋이네요
그나저나 엄지에 짱아 졸귀탱입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바다거북이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바쁘셨던 활동들은 곧 포스팅을 올라오겠지요? 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마지막에 거북이 이모티콘 넘나 귀여워요 ㅎ
연꿀빵!! 엄청 신기하게 생겼네요
한옥과 커피의 조합은 살짝 어색하기도하면서
뭔가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ㅎㅎ
설경 속에 전통카페가 아주 멋들어지네요. 저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ㅎㅎ
옛날 궁궐 찻집같은데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소통하고자 팔로우 하고 갈게용~
Delicious food
Good post friend @hjk96
I upvote and resteem
가을에 1100년 은행나무도 구경할겸 용문사 꼭 한번 가바야겠군요
네 헤겔님의 사진기로 멋지게 담아주시는날 기대합니다 ;D
용문사에 가면 한번씩 들르는 곳이지요. ㅎㅎ
Good post
가끔 용문산으로 등산 가는데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ㅎㅎ 카페 분위기가 제 취향저격입니다ㅋ
그러니까요
저도 참 스타벅스 이런데 보다는 고즈넉한 이 까페가 저희 취향이랍니다. ㅎㅎ
용문사는 날씨 좋은날 다 함께 출사 한번 가도 좋을 곳인것 같아요
아 출사지로!! 굿 아이디어 입니다~^^ 꽃피는 봄에는 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