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in the air 러브이즈인디에어 플라워 클래스

Love is in the air
러브이즈인디에어 플라워 클래스

안녕하세요. Jaypost724 입니다.

플라워 클래스 첫 수업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직장다니느라 하지 못했던.

I've been to Flower Class for the first time I wanted to learn.
It is one of the things I could not do while I was at work.

또한 한남동 한남오거리 근처에 위치해서 집에서도 금방이고요.

꽃꽂이 초보인 저와 친구에게 자유롭게 시도 해보라고;;
네 좋아요 그래놓고 나 떨고 있나요...

My teacher asked me to try with my free-will, I was nervous.....

비록 처음이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 저의 첫 작품.

Although this is my first time, it is my first work to get to know the style I want.

전문용어로 어레인지 라고도 하더라구요 -
인스타그램 인친 분이 알려주심.ㅎㅎ

꽃이름은 아직 익숙하지 않고 참 어려워요.
주로 수입꽃들은 유럽이나 일본 등등에서 와서 그렇겠죠.
그래도 꽃 , 소재 하나하나 다 제맘에 쏙

Flower names are not yet familiar and very difficult, perhaps imported flowers come from Europe, Japan and so on.
Still, each flower and material was in my heart.

영국 어느 전원의 작은 뜰에 피어있을 것 같은,
들꽃 느낌 물꽂이 수업이라고 우리끼리 속닥속닥.

힘 팍팍 들어간 앞 모습

무심하게 꽂아서 더 자연스러운 뒷모습

둘다 매력적이라며 자화자찬.
근데 사진으로 보니 역시 부족한 곳이 많아보이네요.

Both of them were attractive, but from the photographs, there seem to be just not enough.

쓰고 남은 꽃들도 함께 챙겨주셔서
투명 화병에 그냥 툭 꽂아두었어요 ㅎㅎ
델피늄 연보라꽃은 이쁜데 심폐소생이 어려워보일만큼 할미꽃처럼 꺾여버렸지만
넌 그냥 그런 매력이 있으니까.

I kept the remaining flowers in the vase in my house.
Delphinium flower has been broken but still attractive.

어느 아티스트의 집에 있을 것 같은 그림.
이건 사이즈도 독특해서 넘 맘에든다.
범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 포르나세티 ( fornasetti )..

It's like a picture that seems to be in the house of an artist.
This size is unique and I like it.
Great artist Fornasetti.

카푸치노 컬러의 장미.
톤다운된 너도 참 매력적.
페니쿰 심폐소생 못할때되면
그냥 카푸치노 하나만 꽂아둬야지.

A very attractive cappuccino-colored rose.
When Pennickum dies, I will just have to put the Cappuccino.

다음이 기대되는 플라워 수업.

The next flower class is expected too.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