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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의 꿈은 뭐니?] - 딱 3가지

저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시너님 부모님도 같이 생각이 나는 글이었어요. 가족이 병원에 있게되면 몸도 마음도 같이 거기에 같이 있게되더라구요. 지금은 건강하셔서 개인PT에 한의원, 피부과까지 (넘나부럽ㅋ) 다니시니 앞으로도 계속 꿈을 이루어나가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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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곧 출격도 해야하는데 어쩌자고 이러는지 미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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