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스티밋 작성 도전기! (한 학기를 돌아보며)

in #firstlast year (edited)

안녕하세요

저의 첫 스티밋 포스팅 도전기에 대해 나눠보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학교에서 듣는 강의를 통해 처음 스티밋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사실 주식에도 큰 관심이 없고, 가상화폐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어서 이런 sns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알게 되어서 기뻐요ㅎㅎ)

강의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고 직접 써보니 그동안 사용하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sns인 것 같아요 독자분들의 보팅을 통해 스팀파워, 스팀달러 등을 얻는다고 생각하니 조금이라도 더 쓸모 있는 정보를 담은 글,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적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스티밋 계정을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보자면
#기아타이거즈 #챗GPT #버추얼아이돌
이 셋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 세 키워드는 제가 지난 한 학기 동안 가장 눈 여겨본 이슈들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평소 야구와 아이돌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스티밋 계정을 통해 저의 관심사를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하고 신박하고 흥미롭게 소개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겨울부터 한창 이슈가 되었던 챗GPT를 끌어들여보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챗GPT가 소개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 '챗GPT가 추천하는 000' 시리즈랍니다

위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점은 챗GPT에게 인물 관련 정보를 질문하기보다는 관광지, 노래 추천 용도로 활용하는 게 유익할 것 같다는 점이에요

챗GPT를 활용하면서 인물 관련 분야는 아직 보완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어요ㅠㅠ 물론 지금도 매우 신기하고 대단한 기술이지만요!! 언젠가는 챗GPT보다 완벽에 가까워진 형태의 open AI 서비스가 등장하겠죠? 벌써 기대되네요ㅎㅎ

챗GPT에 관한 시리즈에 이어 버추얼 아이돌에 관한 포스팅도 업로드했었는데요, 아직은 생소할 수도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저는 올해 초부터 버추얼 아이돌의 존재를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 그리 낯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알아가야 할 점이 많은 분야더라구요! 뉴스 키워드 분석을 통해 언론이 버추얼 아이돌을 바라보는 인식이 어떤지 파악해보았으니 앞으로 버추얼 아이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보아야겠어요ㅎㅎ

중간에 업로드한 사진 게시물들도 잘 보셨나요?

매번 저의 관심사 소개와 딱딱한 정보 전달 용도의 글만 작성하면 독자분들께서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분위기 전환용으로 업로드해보았어요 아직은 부족한 사진 실력이지만 꾸준한 출사를 통해 실력을 키워나가보려고 합니다!

약 4개월 동안 스티밋 계정을 활용해보며 이런 신세계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고, 스팀달러 얻기가 생각보다 매우 힘들어서 또 놀랐습니다...ㅠㅠ 앞으로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로 찾아뵈며 언젠가 저도 스팀고래가 될 날이 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스티밋을 활용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글꼴, 글자 크기, 글자 두께 설정 등을 위한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투머치토커이기에 한번 글을 쓰기 시작하면 장문의 글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단락구분을 좀 더 명확히 하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글꼴, 글자크기, 글자 두께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스티밋에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좋겠어요:D

조만간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쓰다보니까 재미붙여서 종종 찾아오게 될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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