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없어요? 패션 피플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어플리케이션

in #fashion6 years ago

요즘은 그야말로 스마트 시대. 손 안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다. 패션 인더스트리 또한 마찬가지인데,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마트한 패션 월드를 만나 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패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1.탭진 TAPZINE

매달 패션 잡지를 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트렌디한 이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태블릿 환경에 최적화된 무료 잡지 포털 어플리케이션으로 200여 종의 매거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심이 있는 기사에는 북마크 기능의 스크랩 또한 가능하다. 패션 외에도 여행, 자동차, 경제, 리빙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시즌 뿐만 아니라 지나간 잡지들도 볼 수 있다. 탭진의 여러 잡지를 책으로 보던 무거움과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준 고마운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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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크피드 CHICFEED

평소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좋아하는가? 시크피드는 각종 스트리트 사진을 올려놓는 블로그와 사이트들을 한 곳에 모아 한 번에 볼 수 있게 한 패션 어플리케이션이다. 평소 사토리얼리스트, 페이스 헌터, 잭앤질 블로그를 애용하는 이라면 꼭 한번 써봐야 할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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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타일닷컴 STYLE.COM

사실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가지고 있을 어플리케이션이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모든 패션쇼와 파티, 인터뷰 등의 각종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담고 있으며 예전의 아날로그 시대에는 패션쇼에 관한 책을 봤다면 이 스타일닷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단점은 애플의 태블릿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것.

  1. 셀럽스픽스 CELEB’S PICK

누구나 한번쯤은 TV나 영화를 보다가 저 셀러브리티가 입은 옷은 어디 브랜드일까? 얼마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져본 것이 있을 것이다. 해당 셀러브리티의 패션 사진을 찾아서 Q&A에 올리면 에디터가 찾아서 상품의 정보와 가격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필자도 자주 이용해보았는데 해외 파파라치 사진 또한 질문이 가능하며 굉장히 정확한 답변의 확률이 높다. 답변의 기간은 최소 3일에서 2주일까지 걸리는 편이며 답변이 안 달리는 경우도 가끔 있으나 매우 드물다. 답변을 받아보면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이런 정보를 받나 궁금해질 정도. 또한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에 관한 정보는 물론 스타일과 패션에 관한 컨텐츠를 담고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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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써프라이즈 SURPRISE

패션 중에 꼭 빠질 수 없는 부분은 쇼핑이지 않을까? 쇼핑을 좋아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꼭 받아야 할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패션 브랜드, 뷰티, 푸드 등의 세일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디터들이 직접 올리는 개인 스타일과 뷰티 팁들의 컨텐츠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일정보는 카테고리별로 내셔널 브랜드, 글로벌 브랜드들 등 자신의 취향에 따른 브랜드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쇼핑은 절대 포기 못하지만 합리적으로 득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정보성이 두둑한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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