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하드캐리’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상상한 모든 것이 가능한 플랫폼, 이더리움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은 뛰어난 확장성으로 잠재력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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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라는 프로그래머는 기존의 암호화폐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이더리움을 발표했습니다.

튜링완전성 - 상상한 것을 가능하게 하다

AI나 IOT가 생활의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의 삶을 안락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튜링완전성을 통하면 더 똑똑한 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튜링완전성은 명령어를 ‘분할’해 ‘반복’할 수 있는 성질을 말합니다. 이더리움은 이 튜링완전언어를 사용해 만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어 [ 사과를 구입하라 ]는 명령을 튜링완전언어에서는 [ 사과를 찾는다 - 집는다 – 지갑을 꺼낸다 – 돈을 지불한다. ] 처럼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집는다’는 명령을 ‘연필을 집는다’, ‘목이 마르면 음료수를 집는다’처럼 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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