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과 이오스 애증의 관계

안녕하세요?
근 한달간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다들 마음 고생이 심하시죠?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이오스와 빗썸의 애증의 관계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12월 처음 빗썸에 상장되어 5000원에서 16000으로 펌핑되고 호가창이
사라져 시공의 코인이라고 놀림도 받았던 이오스인데요..
이번에는 빗썸에서 이오스 출금이 안되어 빗썸을 이용하시는 분 들이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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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국엔 제보로 인하여 신문1면에 실렸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11&aid=0003217304)
이오스에 투자하고 있는 저도 이부분은 참 난감 하네요
아시다시피 빗썸에서는 에어드랍을 지원 안해준 이력이
상당히 많습니다 ㅎㅎ(오미세고, 이더리움제로 등등)
물론 그땐 코인들의 출금이 가능하여 개인지갑으로 옮길수 있었기에 에어드랍을
못 받아도 할 말이 없었죠 ^^

국내1위의 거래량을 달리던 빗썸이 업비트의 등장으로 2인자로 물러난 상태인데요
이번 이오스 출금 문제로 인하여 개인 투자자들이 에어드랍을 못 받는 상황이 온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빗썸을 많이 이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빗썸에서 이오스를 상장한건 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한번 기대해봅니다
빗썸 전대표가 블락원에 채용된 것과 빗썸 프로의 등장, 이오스의 상장
타이밍 맞게 딱딱 떨어지는데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게 아닐지??
음.. 행복회로는 이쯤에서 하고...
저도 3월달 까지 출금이 안되면 싹~ 다 팔고 이더를 사서 ICO로 지갑에 홀딩 시켜야 겠네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