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팀잇에 가입했습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earlymoring7 years ago

'이른아침'의 블럭체인 입문기

제가 군대를 전역할때즈음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시켜먹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형체도 가치도 없는 가상세계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피자를 시켜 먹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 유행이 얼마나 가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금방 그것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졌습니다.

9년후인 오늘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화로 300만원을 넘어섰네요 ...
그간 간간히 50만월일때도 90만원일때고 200만원일때도.. 투자를 하지 않고 동향을 살피기에만 바빳습니다. 많은 코인백서들을 봤고, 블럭체인의 미래를 그려 봤습니다. 그래고 내린 결론은 블럭체인 (코인)이 미래의 화폐를 개혁하겠구나 ..화폐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실물화폐와 코인이 공존하는 그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그때 단돈 100만원이라도 투자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코인은 STEEMIT 와 GOLEM 입니다.
이유는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참여자들의 증가폭 그리고 무엇보다 범용성에 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네이버로 잠식해 있는 블로그 산업을 통일하는 그림을 그려보았고,
골렘은 '슈퍼컴퓨터의 범용화' 이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흔이들 말하는 코인판

코인판에 제가 오늘 제대로 들어 왔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동이 트기전 이른 새벽즈음에 들어오신분들도 계실것이고 프리세일링 시기 자정이 지나자마자 시작하신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잠에서 깨 밖의 세상과 만나기전 집에서의 준비하는 그런시간 '이른아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이름도 이른아침이라고 짖고 싶네요 (지금 문득 떠올랐습니다.)

사실 스팀잇에 어떤 타이틀의 글들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부동산 업니이 이와 관련된 글들을 올려봐야 겠습니다. 이것저것 올릴지 하나의 타이틀을 정해서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은 오늘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이른 아침이기 때문에 아직은 생각을 좀더 해봐야 하겠네요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 귀엽게 봐주시고 코인판에서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한마디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아직 이른 아침의 시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투 하시고,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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