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접속! 듀랑고 너 공룡~ 나의 동료가 되라!!

in #durango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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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채널 알파에는 수 많은 대기자 수에
전의를 상실하고 물러났었다.

브라보도 역시.. 새벽에 접속해보았으나
여전히 접속대기자 2만여명이 넘었다.

다섯 번째 서버에서 겨우 본 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튜토리얼 4번 플레이 한 건 안비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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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플레이 하고 여러가지를
채집하다가 조금 쉬라고 놔뒀더니 졸고 있다
그래 피곤할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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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테일을 함께 살펴보아요
어차피 기본 복장은 아이템을 장착하면서
외형이 바뀌(는 것을 해 보면서 알았긔)니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만 KOF세대의 작은 외침으로
이오리를 듀랑고의 오픈필드에 옮겨 놓고 싶었다.
피부 머리색 옷 색 등 커스터마이징 할 요소가
어느정도 있어서 나만의 애착가는 캐릭터로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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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보니 나만의 동물 키우기 메뉴가!! 오오 아마도
보조 역할을 하는 펫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은데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듀랑고에서는
아쉬운데로 귀여운 공룡 펫 한 마리 데리고 다닐까나..
그래서 필드에 있는 동물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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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지 마 널 해치지 않아, 너, 나의 펫이 되라!
... 길들이기 메뉴가 없다. 공격 아이콘 뿐인데
혹시 싸우면서 친해질 수 있는건가?
선의를 갖고 잘 놀고 있는 작은 공룡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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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지 상대의 체력이 일정 이상 떨어지면 나올 것 같았던 사로잡기 혹은 길들이기 메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공룡 사망
“아니야!! 내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니야아아아아!!”
Nooooooo
우린 좋은 팀이 될 수 있었는데...
슬픔을 달래기 위해 이오리는 자신의 펫이 될 뻔한
싸늘한 공룡의 고기를 채집하기 시작한다
“흐어어어어ㅠ 고기가 되써ㅠㅠ”
아직은 레벨이나 스킬이 낮아서 나만의 펫으로
길들일 수 없는건가
고기를 주섬주섬 담고 발걸음을 옮겼다..

계속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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