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안보인다고 너무속상해하지마
다른사람들이 더 이쁘게 봐줄거야.
오버사이즈보다 더 오버한 베트멍의 후드자켓.
장황하게 쓰여진 자수에 당황했을지도 모르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그냥 후드자켓의 사전적 의미이다.
어이없는 자수프린팅이 느낌있어보이는건 베트멍이니깐.
Vetements 100만원대
조금은 기괴한 손이 프린팅되어있는 언더커버의 코트.
상식적으로 손이 저렇게 꺾이면 병원에 가야하는게 아닌가싶다.
이걸보면서 꼭 따라해보는 사람이 있을거다.
따라하지말것 이미해봤으니.
Undercover 120만원
라프시몬스는 항상 새로운것을 보여주는것같다.
무표정의 약간은 무서운 소년이 프린팅 되어있는 티셔츠는
뒷사람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기 최적화 되어있다.
정작 자신은 안보이겠지만 말이다.
Raf Simons 30만원대
일본의 대표적인 다크한 브랜드 요지야마모토의 스태프코트.
실제로 요지야마모토 스태프들이 패션쇼에서 착용하는 옷이라서
스태프코트라고 불리운다.
물론 뒤에는 날짜와 장소를 세련되게 작성했을뿐 단지 그거뿐이다.
Yohji Yamamoto 110만원
이쁜건 다 넣어보자라는 마인드로 제작한듯한 구찌의데님자켓.
호랑이,벌,꽃이 한자리에 모여있지만 전혀 촌스럽지않다.
이래서 역시 구찌라는 말이 나올수밖에없다.
아 물론 가격이.
Gucci 9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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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Chat : dyuryul
앗 베트멍 사진이 잘못 들어갔다!!
시호님 ♡
♥
Cheer Up!
이래서 명품 명품하는거죠
In our country, such things are called raskisuhi. Class
ㅎㅎ 박진영 노래이야긴줄....^^
I really like your post
Things with logos and inscriptions were fashionable this spring and summer. Fashionable clothes.
Good fashion
이래서 유명해지고 볼일입니다. ^^ 구찌여서 저 디자인이 먹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