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옷보다 루돌프의 코보다 빨갛고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이쁘면서
크리스마스이브의 함박눈처럼 하얀 녀석들
컨버스에 호불호란 없다.호불호가 갈린다면 하이와 로우에서 갈리지않을까.
안어울리는곳 없고 안어울리는 사람없고,가격도 착한 컨버스를 미워할 수 있을까.
Converse 4만원대
화이트 컬러의 로퍼가 여름에만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얀코의 페니로퍼는 어느계절에 신어도 이쁘니깐.
9월을 위해 나무색까지 섞어줬다.
YANKO 40만원
초록색의 바지가 이렇게 영롱하게 보일 수 있다는걸 제대로 알려주는
프라다의 팬츠.부담스러운 색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평생살면서 한번도 못입어보면 아쉬울것같은 팬츠.
PRADA 90만원대
잔상을 표현한 자수디테일이 인상적인 바이브레이트의 화이트캡.
브랜드네임을 제대로 표현한 까딱거리는 손가락이 트레이드마크다.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지만 아무렴 발렌시아가만 할까.
Vibrate 8만9천원
하트가 늘어나니 2배로 이뻐보이는 꼼데가르송의 가디건.
가을에는 물론 겨울에도 이너로 착용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저렇게 다 잠그는건 매력없지만 말이다.
Comme des garcons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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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Excellent goods @ducco, very pleasing variety of assortment :)
At Christmas, it's also customary to give different gifts. Usually it's candy.
Up-voted.
I like the involvement, enjoyable post.
코멘트 재미있어요ㅋㅋ
잘 보고갑니다!
아~ 초록색바지..탐나는데요..^^
가격대가 후덜덜하군요 ㅋ
빨간색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great fashion post @